금암노인복지관, 호식이치킨과 함께 노인의 날 맞이 통 큰 나눔행사 가져

신민찬 승인 2024.09.27 15:25 의견 0

9월 27일 금암노인복지관(최재훈 관장)은 10월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순살치킨 200마리를 관내 독거어르신께 나누기 위한 후원행사를 진행하고, 후원으로 함께 해 준 호식이치킨 본사 임원, 가맹점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상생 협력 사내 봉사단인 ‘가가호호 봉사단’이 직접 금암노인복지관으로 방문해 치킨 200마리를 즉석으로 조리하였으며, 조리된 치킨은 지역 내 약 500여명의 독거어르신께 전달되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가가호호봉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 해 온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상생의 가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암노인복지관 최재훈 관장은 ”호식이치킨의 아낌 없는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께 특별한 추억을 선물 드린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에 감동과 정성을 연결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암노인복지관은 한 사람의 어르신도 소외되지 않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200개 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505명 노인일자리 지원, 12개 경로당 746명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570명 독거노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2,545명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어르신들 맞집으로 소문난 경로식당, 호성동 실버마당 운영까지 8,544명의 어르신들에게 매일 웃음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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