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복지 공동체 '나누는사람들',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전 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최
신민찬
승인
2024.09.26 14:55
의견
0
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대표이사 이순태)은 26일 10시 군산호수에 법인 임원 및 10개 산하기관 약 90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전 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군산호수 수변로 탐방을 주로 하여 기관 종사자간의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이순태 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의 대표의 인사말로 행사 시작을 알렸다.
이순태 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 체육대회를 진행해 왔는데, 색다른 경험을 주고 싶어 새로이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형태는 다르더라도 매년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전 직원이 서로를 알고 법인의 소속감을 높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03년 설립해 노인과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어르신일거리마련센터, 금암노인복지관, 금암노인복지센터, 전주효자시니어클럽, 무주9987노인복지센터, 동행노인복지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덕진노인복지관,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총 10개의 산하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내셔널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