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사회, 제22대 국회 진출 후 첫 간담회 개최… 정책 아젠다와 개혁 비전 공유

신민찬 기자 승인 2024.05.08 15:19 | 최종 수정 2024.05.08 15:26 의견 0

-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및 사단법인 기본사회 소속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 아젠다 및 개혁적 비전 공유
- 민주당 내 최대 의원모임, 당내 주요현안 및 정책 개발 주도 예상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및 사단법인 기본사회는 5월 8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제22대 국회 기본사회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본사회 정책 아젠다 및 개혁적 비전을 공유하고,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와 사단법인 기본사회 당선인 52명 중 상당 수가 참여한다.

우원식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조정식, 추미애, 정성호 국회의장 후보군, 박찬대 원내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본사회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책으로, 사회 양극화 해소와 모든 국민의 기본적 삶 보장을 목표로 한다.

기본사회위원회는 이재명 당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민주당 내 최대 의원모임이다.

사단법인 기본사회는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거 등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제22대 총선에서 기본사회위원회와 사단법인 기본사회는 당선인 52명을 배출하며 민주당 내 최대 의원모임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 당선인들은 민주당 내 주요 현안 및 정책 개발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본사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회에서의 추진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당선인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주당 내 정책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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