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노인복지관, 2024년 전주시 감사수범 유공기관 표창

내셔널타임스 승인 2024.12.31 16:09 의견 0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이 전주시로부터 2024년 감사 수범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2021년 10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추진한 금암노인복지관 업무 전반에 대한 전주시 재무감사로 회계질서를 확립하고, 적극적인 개선의지와 성실한 대응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금암노인복지관은 2001년 6월 설립되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지원”의 미션 아래 노년사회화교육, 상담,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돌봄, 건강생활지원, 지역자원 및 조직화,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 노인복지관 조직화 사업 등 120여 개의 사업을 통해 전주시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맞춤형 복지 체계를 목표로 치유농업 활성화,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 예술누림, 지역문화 플랫폼 사업 등 다양한 외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당사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한편 금암노인복지관은 2023년실적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 ‘우수상’ 을, 2024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 우수운영사례 ‘최우수상’ 을, 2024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우수사례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복지관 운영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25년에도 고유목적사업과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따뜻하고 편안한 금암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금암노인복지관 최재훈관장은 “이번 표창은 금암노인복지관의 모든 직원과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값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행복한 노후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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