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노인복지관이 2024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안전운영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안전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실시한 것으로, 전국 687개 사회복지시설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91개 시설 가운데 단 3개 기관만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암노인복지관은 탁월한 안전 운영 체계와 모범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암노인복지관의 최재훈 관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암노인복지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며,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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