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노인복지관,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진행

금암동 일대 불법투기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내셔널타임스 승인 2022.09.14 11:30 | 최종 수정 2022.09.14 11:32 의견 0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은 9월 13일(화) 복지관 주변과 금암1,2동 일대에서 구역 내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수거 작업에는 노인일자리(깨끗한우리동네사업단) 어르신들과 최서연시의원, 금암노인복지관 직원이 참여하여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페가전제품을 치웠다.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단속 및 계도를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동참할 것을 홍보하였다.


금암노인복지관 최재훈 관장은 “지속적으로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하여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이 청결한 환경속에서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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