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노인복지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후원으로 추석맞이 행사 진행

내셔널타임스 승인 2022.09.07 15:31 | 최종 수정 2022.09.07 15:41 의견 0


금암노인복지관(최재훈관장)은 9월 6일(화)~9월 7일(수) 독거어르신 및 지역경로당을 위한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양정희본부장)가 100만원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여 9명의 독거어르신 및 11개소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과 송편, 모듬전, 과일등 필요한 물품을 함께 장보며 나눔행사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시기지만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전주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과 직원이 함께 장보고 음식을 나눔으로 명절의 취지와 온정이 전해지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공동체 문화가 계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금암노인복지관은 한 사람의 어르신도 소외되지 않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197개 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490명 노인일자리 지원, 12개 경로당 활성화프로그램 운영, 독거어르신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중증장애응급안전안심서비스, 어르신들 맛집으로 소문난 경로식당 운영, 이동복지사업으로 호성동 실버마당 운영까지 7,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매일매일 웃음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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