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노인복지관, 홈플러스 전주완산점과 함께 중복 삼계탕 행사

-홈플러스 전주완산점과 함께하는 중복맞이 삼계탕행사“더위야 물러가라”
-금암노인복지관,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334명에게 중복맞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

내셔널타임스 승인 2022.07.26 12:44 | 최종 수정 2022.07.26 12:49 의견 0
최재훈 관장, 은재상 점장과 행사 참여자

금암노인복지관은 홈플러스 전주완산점 후원으로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334명에게 중복맞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하였다.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234명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현장식사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100명은 도시락으로 제공하였다.


홈플러스(대표이사 이제훈)가 최근 사회공헌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 전주완산점장(은재상)과 직원 15명은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영양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계시는 금암노인복지관을 찾아 폭염속에서도 정성이 가득담긴 삼계탕을 끓여 대접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영양이 보충되고 기력을 회복해서 여름을 이겨낼 보약이 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다양하게 표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금암노인복지관 최재훈 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소중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시는 홈플러스 전주완산점장님과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금암노인복지관은 한 사람의 어르신도 소외되지 않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197개 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490명 노인일자리 지원, 12개 경로당 활성화프로그램 운영, 독거어르신을 위한 노인맟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중증장애응급안전안심서비스, 어르신들 맛집으로 소문난 경로식당 운영, 이동복지사업으로 호성동 실버마당 운영까지 7,0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매일매일 웃음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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