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노인복지관, 제26회 노인의날 기념식 전주시장상 수상

내셔널타임스 승인 2022.10.12 12:49 | 최종 수정 2022.10.12 12:53 의견 0

금암노인복지관(최재훈관장)은 10월 12일 제26회 노인의날 기념식에서 모범적인 노인복지시설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장상을 수상했다.
금암노인복지관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홀로 계신 2,200명의 어르신에게 돌봄 지지망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였으며, 지역사회 어르신 5,447명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또한, 고령층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노력하고 있으며, 40여개의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조민영어르신은 “아내와 사별 후 많이 힘들었는데 복지관에서 일자리도 만들어주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말했다.

금암노인복지관 최재훈 관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복지공동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공동체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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