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노인복지관(최재훈관장)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9월 30일 어르신 및 지역주민 600여명과 함께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노인상 확립을 위해 신노인헌장을 낭독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축하공연과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김성주 국회의원에게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노인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김성주 국회의원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암노인복지관 홍보대사로 강동화 도의원, 박선전, 남관우, 최서연 시의원, 이미숙 前전주시의회 부의장, 김향숙 금암1동 통우회 회장, 김지율 미스트롯2 가수가 위촉되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조** 어르신은 “내가 하는 작은 봉사가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금암노인복지관 최재훈 관장은 “초고령화사회 진입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경험과 경륜이 더 많이 필요해지는 시대이다. 모두가 어르신들을 우리 사회의 스승으로 예우하도록 어르신의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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