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암노인복지관,‘함께 미(米)소(笑)’로 따뜻한 추석나눔 실천 이어져
- 12개 후원처·139명(개소) 동참… 독거어르신 등 약 1,000명 지원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개인 및 단체 후원으로 모아진 총 18,713,000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역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9월 22일~30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김가네, 농협은행 전북본부, 서신신용협동조합,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은행 본부·전주시청지점,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주총각,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 해바라기 로타리클럽, 호성병원, 호성신용협동조합 등 12개 후원처에서 정성을 보탰다.
전달 물품은 백미(10kg) 327포, 백미(4kg) 75포, 구이김·누룽지 500박스, 송편·소고기 150세트, 계란(30개) 20판, 라면 100박스, 곰국 50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약 1,000명에게 고루 전달됐다.
특히 이번 후원물품은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가 추진하는 독거어르신 지원 프로젝트 ‘함께 미(米)소(笑)’를 통해 총 139명(개소)의 후원자가 동참, 다양한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만들었다.
금암노인복지관 최재훈 관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모든 후원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촘촘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암노인복지관은 한 사람의 어르신도 소외되지 않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200개 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565명 노인일자리 지원, 12개 경로당 750명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560명 독거노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2,636명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어르신들 맛집으로 소문난 경로식당, 호성동 실버마당 운영까지 8,815명의 어르신들에게 매일 웃음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

금암노인복지관,‘함께 미(米)소(笑)’로 따뜻한 추석나눔 실천 이어져
- 12개 후원처·139명(개소) 동참… 독거어르신 등 약 1,000명 지원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개인 및 단체 후원으로 모아진 총 18,713,000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역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9월 22일~30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김가네, 농협은행 전북본부, 서신신용협동조합,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은행 본부·전주시청지점,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주총각,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 해바라기 로타리클럽, 호성병원, 호성신용협동조합 등 12개 후원처에서 정성을 보탰다.
전달 물품은 백미(10kg) 327포, 백미(4kg) 75포, 구이김·누룽지 500박스, 송편·소고기 150세트, 계란(30개) 20판, 라면 100박스, 곰국 50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약 1,000명에게 고루 전달됐다.
특히 이번 후원물품은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가 추진하는 독거어르신 지원 프로젝트 ‘함께 미(米)소(笑)’를 통해 총 139명(개소)의 후원자가 동참, 다양한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만들었다.
금암노인복지관 최재훈 관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모든 후원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촘촘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암노인복지관은 한 사람의 어르신도 소외되지 않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200개 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565명 노인일자리 지원, 12개 경로당 750명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560명 독거노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2,636명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어르신들 맛집으로 소문난 경로식당, 호성동 실버마당 운영까지 8,815명의 어르신들에게 매일 웃음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